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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정수가 박수진에게 무리수를 던졌답니다. 10월 24일 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'연애의 맛 시즌3'(이하 '연애의 맛3')에서는 윤정수와 박수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답니다.

방송에서 윤정수는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해 박수진을 기다렸답니다. 그러던 중 박수진이 도착했고, 윤정수는 박수진을 발견하자마자 환하게 미소 지었답니다. 이를 본 김숙은 "방송용 미소다"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답닏. 10년 간 연애 경험이 없었던 윤정수는 박수진과의 소개팅에 유난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답니다. 이에 윤정수는 메뉴를 주문하며 "XX리조트"라고 아재 개그를 펼쳤답니다. 윤정수의 아재 개그를 접한 박수진이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

그러던 중 창가에 앉아 있는 윤정수를 알아본 학생들이 등장했답니다. 이에 윤정수는 "알려진 사람이라 길을 가게 되면 힘들 일이 많아진다"면서 연예인으로서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.

주문한 음식이 나온 뒤 윤정수는 박수진의 음식에 호기심을 보였답니다. 이에 박수진은 예의상 "맛 좀 보시겠느냐"고 물었답니다. 하지만 윤정수는 눈치 없이 "네"라고 말하며 박수진의 음식을 받아먹었답니다. 이를 본 김숙은 "저 오빠 왜 저러냐"며 윤정수의 태도를 답답해 했답니다.